공기계 홈캠 만드는 법 — 안 쓰는 휴대폰으로 아기 홈캠 5단계
업데이트
새 홈캠을 사기 전에 서랍을 한번 열어 보세요. 바꾸고 남은 예전 휴대폰이 있다면 그게 바로 아기 홈캠이 됩니다. 카메라, 마이크, 와이파이가 이미 다 들어 있으니까요.
준비물
- 안 쓰는 휴대폰 1대 (카메라 역할) — 아이폰은 iOS 15 이상, 안드로이드는 7.0 이상
- 지금 쓰는 내 휴대폰 (보는 역할)
- 충전기와 긴 케이블 — 밤새 켜 두려면 충전하면서 써야 해요
- 집 와이파이
1단계. 공기계 정리하기
공기계를 초기화했거나 오래 안 썼다면 먼저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운영체제를 최신으로 올려 주세요. 전화가 오지 않게 유심은 빼 두는 게 좋고, 알림 소리와 진동도 꺼 두세요. 새벽에 울리는 알림음이 아기를 깨우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.
2단계. 앱 설치하고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
공기계와 내 휴대폰 두 대에 같은 홈캠 앱을 설치하고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. 공기계는 「카메라」로, 내 휴대폰은 「보기」로 정하면 연결돼요.
3단계. 놓는 자리 정하기
- 아기 침대가 한눈에 보이는 높은 곳 — 선반이나 벽 쪽이 좋아요
- 아기 손이 닿지 않는 곳, 침대에서 1m 이상 떨어진 곳
- 충전 케이블이 침대 쪽으로 늘어지지 않게 — 케이블은 아기 손과 목에 닿지 않아야 해요
- 창문 역광은 피하기 — 얼굴이 어둡게 나와요
4단계. 밤새 켜 둘 때 주의할 점
공기계는 원래 하루 종일 켜 두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서 열과 배터리를 챙겨야 해요.
- 케이스를 벗기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세요
- 이불이나 쿠션 위에 두지 마세요
- 배터리가 부풀어 뒷면이 들뜨는 휴대폰은 쓰지 마세요
- 화면 밝기는 최소로 — 아기 방이 어두워야 잘 자요
5단계. 알림 맞추기
움직임이나 소리가 나면 내 휴대폰으로 알림이 오게 켜 두세요. 처음 며칠은 민감도를 바꿔 가며 우리 집에 맞는 정도를 찾는 게 좋아요. 너무 예민하면 알림이 쏟아지고, 너무 둔하면 정작 필요할 때 놓쳐요.
영상은 어디로 가나요?
홈캠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것은 아기 방 영상이 어디에 저장되느냐예요. 많은 홈캠이 영상을 회사 서버(클라우드)에 올려 두는데, 서버에 쌓인 영상은 해킹이나 내부 직원 열람 같은 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이 됩니다.
맘스아이는 공기계와 내 휴대폰이 서로 직접 연결돼요. 영상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, 전송은 암호화돼서 중간에서 볼 수 없어요. 무료로 카메라 1대, FHD 실시간 영상, 움직임·소리 알림까지 쓸 수 있습니다.